보령경찰서는, 7. 14(火) 08:00, 남포면 읍내삼거리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바르게 살기 연합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15년도 사망사고 발생지역 전체를 순회하며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릴레이식 캠페인과 함께 신호위반, 과속, 음주 등 3대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홍보도 병행했다.

이동주 경찰서장은 “보령서는 2월부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전 직원 비상근무와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안전 교육 및 릴레이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보령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