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

□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 청렴동아리는
 ○ 3일 오전 7시 30분경 경찰서 현관에서 건전한 추석명절 및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청렴동아리(한내지기) 회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로부터 금품이나 선물 받지 않기, 직원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홍보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 청렴동아리 회장(경사 김성권)은, 명절에 관례적으로 행하여지고 있는 선물 행위는 ‘미풍양속을 넘어 부정과 부조리로 이어질 수 있어 경찰이 먼저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