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안전한 축제를 위한 가시적 형사활동 
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에서는 8일부터 3일간 청양읍 백세공원 
등에서 열리는 제18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기간 동안 가시적·
예방적 형사활동을 전개 안전한 치안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축제기간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 주변 불청객 소매치기, 차량
털이, 주취폭력 등 범죄 증가가 우려되는 시간대에 범죄예방과 신속한 
검거를 위해 내근형사등 가용인원을 집중 투입 한다. 
  
또한 주택가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순찰강화 및 국
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 친환경 
인증 관련 부정행위 단속과 보이스피싱등 범죄예방 홍보를 병행 
실시 범죄 체감안전도를 높일 예정이다.

남경순 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예방 
및 신속한 검거활동을 실시할 것으로 주민들도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