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를 방문하셨던 민원인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묵묵히 일하는 수사과 이재명 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아는사람으로부터 협박과 폭력, 괴롭힘에 시달리던중 친구의 도움으로 경찰서를 찾게되었습니다 
경찰서라는 곳이 일반인에게는 낯설고 무서운곳이기에 들어서는순간부터 불안하고 떨리고 자꾸 눈물이 나더군요 
정신이 없어 담당형사님 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형사계 이형사님 이라는것 밖에,, 
 조사를 받는내내 형사라기보다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내입장에서 내맘을 잘 이해해주시는것같아 
편하게 조사를 받을수있었습니다 
 날 괴롭힌사람은 나쁘지만, 사건을 좋게 마무리짖고 싶은맘에 형사님의 도움이 필요했고 
형사님의 말한마디로 좋게 마무리질수있었습니다 
 말한마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형사님의 말한마디는 저에게 큰도움이 되었고, 맘편하게 살수있기에 너무 감사하여 이글을 남깁니다 .